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2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9,191명(해외유입 9,41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2,91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9,039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44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4,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05명으로 총 14만 438명(94.13%)이 격리 해제돼 현재 6,7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3명(치명률 1.34%)이다.
6월 16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용인시 어학원·성남시 제조업 관련 6월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17명이다. 의정부시 학습지 센터 관련 6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김포시 어학원 관련 6월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28명이다.
대전 대덕구 보습학원 관련 6월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충북 청주시 노래방 관련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8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73명이다.
충남 서산시 무용학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이다.
대구 서구 사업장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총 25명이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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