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당진 과수화상병 대응상황 점검

추가확산 차단 위해 발생 농가 빠른 매몰·주변 예찰 강조

식약일보 | 입력 : 2021/06/23 [16:47]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2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과수화상병 예찰 방제 상황을 각각 보고 받고, 방제가 이뤄지고 있는 예산군 사과 과수원 현장을 점검했다.

 

허 청장은 “과수화상병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한 과원의 빠른 매몰과 인근 과원의 예찰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과수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의심 증상 발견 시 빠른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선 현장에서 과수화상병 예찰과 방제를 담당하는 관계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업무 과중으로 힘들지만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 상황에 따라 과수화상병균의 전파 우려가 높아진 만큼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고, 빗물로 방제(매몰)현장의 토사물이나 침출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도 주문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된 식물에서 흘러나오는 병원균(세균점액)이 곤충이나 비, 바람 등에 의해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수화상병에 병든 나뭇가지를 가지치기한 전정가위 등 오염된 농기구를 소독하지 않고 사용했을 때도 병원균이 이동한다.

 

현재(6.22. 18시 기준) 과수화상병 발생 상황은 5개 도, 21개 시·군 457농가 214.3헥타르(ha)로 집계됐으며, 방제(매몰)는 392농가 179.9헥타르(ha)를 완료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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