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영세 식품업체 해썹 검사 무상 지원

미생물 검사 및 입고 원료의 이화학 검사

윤정애 기자 | 입력 : 2021/06/23 [16:16]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영세한 식품업체의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미생물 검사 및 이화학 검사를 올해 11월말까지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및 사회적 기업(직원 30% 이상 취약계층)이나 해썹 의무적용 유예 업체 중 자체 시험·분석이 어렵거나 검사지원이 필요한 곳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는 어린이 기호식품 등 8개 식품 등 4단계 해썹 의무대상(연매출 1억 미만 또는 종업원 5인 이하인 소규모 업체) 업체에게 해썹 의무적용을 기간을 20년 11월 30일에서 1년 유예 조치를 내렸다.

 

무서 지원 내용은 고춧가루, 김치 등 비가열 식품의 중요관리점(CCP)에 대한 유효성 검증 시 미생물 검사, 곡류 등과 같은 농산물 원료의 안전성 관리를 위한 이화학 검사다. CCP(Critical Control Point)는 식품의 위해요소를 예방, 제거하거나 허용 수준 이하로 감소시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과정 또는 공정을 말한다.

 

중요관리점(CCP) 전·후 공정의 미생물 검사는 중요관리점(CCP)이 미생물학적으로 유효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검사 항목은 위생지표 세균 2종(일반세균, 대장균군)과 식중독균 6종(장출혈성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살모넬라, 바실러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황색포도상구균)이다.

 

이화학적 검사는 관능검사, 시험성적서 확인과 함께 원료 입고 시 농산물 원료(곡류, 견과류 등)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검사항목은 곰팡이독소 중 위해도가 높은 총아플라톡신(B1, B2, G1, G2)과 납,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등이다. 

 

▲ 지역별 문의처  © 식약일보


인증심사 및 기술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나 본원 인증총괄팀(043-928-0112), 기술관리팀(043-928-0152), 연구기획팀(043-928-0156) 또는 전국 각 지역별 해당 지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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